타율 0.352→0.322 ‘하락’…이정후, 무안타 3삼진 ‘침묵’
입력2025.04.15. 오후 3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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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가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. 사진 |
[스포츠서울 | 박연준 기자] 뜨거웠던 방망이가 잠시 멈췄다. 샌프란시스코 이정후(27)가 빅리그 데뷔 후 첫 3삼진 경기를 치렀다.
이정후는 15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(ML) 필라델피아와 원정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.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.